유로스타는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 구간을 연결하는 초고속열차로 런던에서 파리까지는 2시간 15분 정도 브뤼셀까지는 2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유로스타는 런던과 파리가 유럽여행에 있어서 매우 많은 사람들이 필수로 거쳐가는 코스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는 자주 이용을 하는 교통수단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유로스타 예약방법과 타는법 가격까지 모두 알아볼까 한다.
유료스타 예약하기
유로스타는 현지에서 바로 구입을 해도 되지만, 미리 예약을 해서 좀더 편안하게 여행을 하는 것이 더욱더 효율적이다. 물론 많은 예약 대행 사이트가 있어서 안전하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현지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을 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다.
먼저 유로 스타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From은 출발하는 도시, To 목적지, 대부분 여행객들이 One way이기 때문에 체크를 하고 출발날짜와 Adults 나 Youth를 선택을 해야 한다. 당연히 당연히 Youth가 더욱더 저렴하다.
다른 유럽의 교통 수단과 마찬가지로 유로스타도 일찍 예매하면 예매 할수록 금액이 저렴하고 3개월전 부터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주말보다 평일이 저렴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가 아무래도 더욱 비싸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하면 좋을 듯 하다. 게다가 non-flexible. 환불 안되고 스케쥴 변경 안되는 표가 금액이 정말 저렴하다. 그러기 때문에 스케쥴 확정 나시고 일정이 다 잡혔을 때 예약을 하는 것 좋을 듯 하다.
표를 선택하시면 개인정보 입력하는 공간이 있는데 회원가입을 하면 좋다. 간단히 가입할 수도 있고 나중에 이티켓 출력하거나 확인하기도 더욱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부적인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결제를 하게 되는데 유로스타는 국가를 이동하는 교통수단인만큼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출입국심사를 하기 때문에 인적사항은 자세히 입력을 해야만 한다. 이름, 국가, 성별은 꼭 맞아야 하고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것은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으니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결제 후에는 홈페이지에서도 티켓을 출력할수도 있고 입력한 이메일로도 티켓이 발송이 되기 때문에 이걸 뽑으셔서 탑승을 하면 된다.
유로스타 타는법
예매를 하고 이티켓을 반드시 여러장 뽑아서 가는 것이 좋다. 핸드폰을 분실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역에 오면 자신이 탈 기차의 출발시간과 기차번호를 전광판에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이티켓에도 나와있지만 변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력한 이티켓이나 모바일 티켓에 있는 QR 코드를 바코드 입력기에 찍고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서는 해외로 가는만큼 짐검사와 여권검사도 하게 된다. 탑승수속을 마치고 대기하는 곳에는 카페와 편의점 같은 편의시설도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출발 시간이 다 되가면 전광판에 자신이 탈 유로스타가 있는 플랫폼 번호가 뜨고 이때 이동을 하면 된다. 실내는 한국의 KTX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탑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