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침에도 덥고, 점심에도 덥고, 저녁에도 덥고, 밤에도 덥고, 새벽에도 더운데 초복도 지났지만 정말 여름철 보양식 몇개를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 이렇게 더운날에 기력 보충을 해야지만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가 있으니 말이다. 전통적인 보양식 몇개와 요즘에 각광 받고 있는 보양식 몇개까지 이야기를 해보아야 하겠다.
첫번째_삼계탕
사실 보양식이라고 하면 백숙보다는 삼이 들어간 삼계탕이 좋다. 닭은 예로부터 서민들과 가까운 식재료 였는데 아무거나 잘 먹고, 빠르게 크며 그러게 공간도 많이 찾이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농경사회로 채소와 곡류위주의 식사를 했던 과거 식사에서 닭은 계란도 낳기 때문에 주요 단백질 섭취원이었다. 그래서 이런 닭에 삼과 각종 한약재료들을 넣어서 고운 삼계탕은 복날 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대표 보양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두번쨰_장어
여름이라 해산물을 잘 추천하지는 않지만 요즘에 워낙 냉장 냉동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장어도 참 좋은 보양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고 장어에는 단백질은 물론이고 비타민A도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 남자 정력은 물론이고, 여성 피부에도 매우 좋다. 물에 사는 놈이기는 해도 매우 기름져서 그런지 진짜 장어를 먹고 나서는 힘이 불끈불끈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장어이다. 다만 장어를 먹고 나서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를 할수가 있으니 복숭아는 먹지 않는것이 좋다.
세번쨰_전복
요즘에 이 전복도 정말 각광받고 있는 보양 식재료이다. 전복에는 타우린이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어 기력회복은 물론이고 간 해독작용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정말 보양식으로는 제격이라는 것인다. 지방은 매우 적고 엄청난 고단백이라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매우 좋다. 또한 풍부한 아미노산으로 피로회복에도 좋고 비타민, 칼슘, 인, 미네랄등이 풍부해 산모들에게 엄청 좋은 보양식이라고 한다.
네번째_낙지
낙지는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고 알려져 있는데 낙지는 오징어 보다 타우린이 5배가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도움을 주는 재료이다. 역시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체력보강에 무엇보다 도움이 되는 재료라는 점이다. 그래서 연포탕이나 혹은 삼계탕에 낙지를 넣어서 조리를 해서 먹으면 정말 완벽한 보양식이 된다. 정말 엄청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런 보양식으로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