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의 중순이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름 휴가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많이 남지않은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한다.
여름 해외여행지로는 일단 너무 물가가 높지
않은 곳들이 좋은듯 하다 .
그리고, 너무 긴 시간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여름 해외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괌&사이판
괌과 사이판은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그리
멀리 않아서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약 4시간 반정도밖에 비행시간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해서 그런지
여름 해외여행지로는 손색이 없다.
괌과 사이판 모두 남태평양 대표적 휴양지로
동양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지만
특히 미국인이나 유럽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괌 같은 경우는 쇼핑 여행을 하기 좋고
골프여행으로도 많이 가고 있기 때문에
여름 해외여행지로 제격이다.
다낭
다낭은 근래에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세계 6대 해변중 하나로 꼽히는 미케 비치를 따라
정말 많은리조트 들이 즐비하게 위치해 있어서
가족단위나 신혼여행으로조 제격이다.
그리고 다른 휴양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조트로 인해서 20대들에게도 사랑받는
동남아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다낭은 호이안과도 가까워서 같이 관광을
하는 여행 패키지 상품들도 정말 많이 나와있다.
또한 베트남 음식들도 한국인들에게 잘 맞아서
대체적으로 호불호가 잘 갈리지 않는 여행지
라고 할수가 있다.
몽골
몽골은 대체적으로 건조하고 연교차가 극단적
이라는 점이 단점인 여행지이다.
그래서 낮에는 매우 더운 날씨이지만 밤에는
매우 추울수가 있기 때문에 긴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몽골 여행의 성수기가 바로 7월인데
일년중 여행을 가기 매우 좋은 날씨로 완전체의
몽골 자연 풍광을 가장 제대로 보려면 7월 혹은
8월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드넓은 초원과 사막투어, 그리고 까만 밤을
수놓는 화려한 별까지 몽골을 다녀온 이들은
매우 이상적인 여행지로 손꼽고 있다.
발리
인도네시아의 비행히간은 약 5~6시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동남아 여행지중
한국인들에게 매우 사랑을 받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인도네시아의 기후는 대표적인 열대기후로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다고 한다.
발리는 우리나라의 봄의 계절에
우기이지만, 스콜성 비가 내리기 때문에
여행을 할시에 그렇게 문제가 없다.
그리고 발리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 표지판과 메뉴판들이 있을 정도로
여행을 하기 매우 편리하다고 한다.
세부
사실 작년만해도 보라카이가 가장 뜨는
여행지로 인기가 있었지만
보라카이 폐쇄로 인해서 더이상 여행을
갈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필리핀으로 휴양을 갈때에는
보라카이 보다는 세부가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세부도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데
근래에 세부는 골프여행으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부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도처에 널려
있기도 하고 배낭여행이나 호핑투어에 적합하며
규모는 거대하지 않으나 적당한 정도로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밤문화 역시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는 한국에서 4시 40분정도
걸리는 휴양지로 4월부터 10월까지는 건기이고
11월부터 3월까지는 우기에 속하기 때문에
지금 여행을 가기 매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가족단위 휴양지로 해양레저가
특히 유명한 여름 해외여행지라고 한다.
블라디보스톡
러시아의 극동 지방의 최대 도시로
한국에서 제법 가까운 러시아의 관광도시이다.
한국과 가깝긴 하지만 비행시간이 비슷한 다른 관광지에
비해서는 항공권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다.
그리고 한국인 무비자로 인해서 저가 항공이 제법 많은 편이다.
여름의 블라디보스톡은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아서 여행을 하기 매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여름의 불라디보스톡은 최저기온이 약 12~16도 사이이고
최고기온이 22~23도 정도로 서늘한 날씨를 자랑한다.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다른 유럽보다 상당히 저렴한
물가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다만 관광이 주된 산업이라 그런지
예전보다는 상당히 물가가 상승을 했다고 한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싱싱한 과일을 저렴하게
먹을수가 있다고 하는데 지중해를 끼고 있어서
과일이 알도 크고 당도도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크로아티아에서 여행을 할때에는 바가지를
조심해야 하는데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경우들이 많으니
여행시에 특히 주의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방콕
방콕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중에
최고라고 생각을 하는 곳중에 하나이다.
아무래도 관광과 휴양을 모두 잡을수가 있는 곳인데
방콕은 천사들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는 곳으로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고 있어서 배낭여행은 물론이고
가족여행, 태교여행, 신혼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태국 타이 마사지도 전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한국 이민교포가
운영을 하고 있는 여행사들도 제법 많아서
한국인들이 여행을 하기에는 정말 더없이
좋은 여름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