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의 꿈은 언제나 꿈으로 남길수는 없는것 같다.
그래서 두택금융공사에서는 다양한 제도들을 운영중인데
아낌e보금자리론이다.
한국은행 금리인상으로 인해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도 0.1% 상승을 하게 되었는데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우리도 곧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예정이 되어서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아낌e보금자리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주택금융공사 아낌e-보금자리론은 공부상 6억원 이내주택 개인 6천만원,
부부는 연소득 7천만원 이내에서 주택가격의 70%인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사품이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최대 30년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u-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 보다 0.10% 금리가
저렴하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아낌e보금자리론 청약조정대상 지역이라도 실수요자는 LTV 70%, DTI 60%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LTV 60%, DTI 50%가 적용이 된다.
내년에는 DSR(총부채상환비율)이 적용되는데
자동차 할부금 등 모든 부채가 적용되어 대출가능금액을 산출하게 되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지금까지 은행에서 대출 심사를 할 때 DTI는 대출 원리금은 미포함시키고
이자만 포함하여 대출 가능금액을 계산하였지만
DSR은 원리금까지 포함해서 적용, 모두 부채로 잡아서 대출 가능금액을 산출하겠다는 것으로 예상이 된다.
대출 가능금액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점이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도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은데
서울은 전 지역이고 새롭게 투기지역을 명시해서 11개구를 집중 감시하고 있다.
일부 서울지역과 대구지역은 주택가격이 상승하였지만
거제, 울산 등 경남지역은 최대 1% 가까이 하락을 했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아낌e보금자리론을 이용하여 주택 구입시에는 일시적인 1가구 2주택을 보유하게 될 경우
처분기한에 따라 가산금리가 적용이 된다고 한다.
처분기한 1년 선택시는 기본금리가 적용되지만 2년 선택시에는 0.2%가 추가된다.
그렇기때문에 아무래도 1년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한다.
대출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으로 4가지가 있고
상환방식은 매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체감식 분할상환, 체증식분할상환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은 없으며, 모두 원금과 이자를 같이 납부를 해야만 하는 방식이다.
아낌e보금자리론 우대금리를 살펴보면
한부모가구, 장애인가구, 다문화가구, 다자녀가구는 0.4%까지 금리 우대가 가능하고
안심주머니 앱에서금리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추가로 0.02%금리 할인이 된다고 한다.
체증식분할상환은 만 40세미만만 가능하며,
원리금상환기간 중에 상환 회차별로 상환금액이 증가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아낌e보금자리론 대출신청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여
진행을 하게 되니 이점을 참고하여 이용을 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