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본 소도시 여행이 각광을 받으면서
뜨고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바로 스지오카이다.
이웃나라 일본은 가까워서 혼자서 여행을
가지기도 하는데 워낙 일본에는 다양한 여행지들이 많다보니
함께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혼자서 여행하는 것도 좋은것 같다.
다양한 도시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혼자여행하기 좋은 도시가
바로 시즈오카로 혼자서 여행을 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시즈오카는 예전에는 도쿄를 거쳐서 갈 수 밖에 없어서
조금은 가기 어려운 곳이었지만
이제는 직항으로 갈 수 있는 항공편이 생겨나면서
쉽게 시즈오카까지 여행을 갈 수가 있는 곳이 되었다.
인천에서 1시간 5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시즈오카는 금새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서
여행자가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을 관람할 수 있는 도시이기에 더욱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미호노 마츠바라
후지산을 두 눈안에 볼수가 있는 곳으로
시즈오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만큼
후지산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
날씨가 좋은 날 가면 바닷가를 거닐면서
멀리서 보이는 후지산의 전경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바다와 함께 후지산까지 볼 수 있다는 곳인 장점인 미호노 마츠바라는
이 곳 주변에는 일본의 애니매이션인 '치비마루코짱 랜드'가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기 때문에 관광을 하기 좋은 곳이다.
슈젠지 & 치쿠린노코미치
온천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매우 한적한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이다.
일본의 대표적은 온천 중 한 곳으로 오래된 온천지 중 하나인데
슈젠지 주변으로 다양한 전통료칸과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좋고 온천욕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다.
슈젠지에서 볼 것은 바로 사찰인데
사찰의 고풍스러운 모습은 저절로 셔터를 누르게 만든다.
또한 대나무길인 치쿠린 노코미치는
작은 오솔길에 대나무가 쫙 솟아있어서
언제든지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고 할수 있다.
이 곳에서 좋은 공기를 맡으며 산책을 즐긴다면
더없이 좋은 힐링이 될듯 하다.
아오바 오뎅거리
나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방문하여
유명해진 곳으로 시즈오카를 갔다면 놓칠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라고 생각을 한다.
시즈오카의 명물 중 하나가 바로 오뎅인데
오뎅집만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아오바 오뎅거리는
다양한 오뎅을 즐길 수 있기에 더욱 좋은 여행지이다.
옛 선술집처럼 붉은 등과 벚꽃들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더욱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는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시즈오카 어묵의 특징은 생선뼈를 내어
깊은 맛과 간장베이스로 되어 있는
오뎅을 맛볼수가 있는 곳이다.
늦은 저녁 이 곳에서 맥주 한잔과 함께
어묵을 먹는것도 매우 좋은 관광코스가
될수가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