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지중해에 면한 남유럽 국가라는 이유 때문에
일년 내내 따스하고 햇볕 강한 기후가 대체적이다.
남부는 여름이 매우 건조하며 더운 날씨이지만
갈리시아 지방은 대표적인 북서부의 온대성 기후를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비가 자주내리는 지역이니
스페인을 여행할때에는 자신이 방문하는 지역이
어디인지를 알아보고 준비물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스페인은 치안이 매우 안정적인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몰리는 나라이기 때문에
소매치기나 강도를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스페인 자유여행 일정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가우디의 나라
스페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가우디의 나라라는 점이다.
가우디는 바로셀로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가로
스페인 곳곳에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관광할수가 있다.
특히 아직도 건설중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부터
까사 바트요와 까사밀라, 구엘 공원 등등
가우디 투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페인의 음식들
스페인도 먹거리 천국이라고 불리울정도로
매우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파에야, 하몽, 타파스, 비노(스페인 와인) 등을 들수가 있다.
근래에는 파에야와 하몽은 방송을 통해서 유명해져서 잘 알려져 있다.
타바스는 빵 위에 다양한 토핑들이 올라간 음식으로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으니 스페인에 관광을 왔다면
타바스도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다.
플라멩코의 나라
스페인하면 투우 경기도 있겠지만
플라멩코 역시 스페인을 상징하는 문화이다.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 춤으로
매우 정열적인 음악과 춤을 보여주고 있다.
스페인에 관광을 왔다면 이런 플라멩코 공연을
즐겨보아도 되고, 플라멩코를 배워보는 것도
좋은 시간을 보낼수가 있다.
시에스타의 여유
시에스타란 이탈리아·그리스 등의 지중해 연안 국가와
라틴아메리카의 낮잠 풍습을 말하는데 한낮에는 무더위 때문에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으므로 낮잠으로 원기를 회복하여
저녁까지 일을 하자는 취지라고 한다.
스페인도 이런 시에스타 풍습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보통 2시~4시 사이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알함브라 궁전
세계적인 이슬람 건축의 경이 중 하나로
아름답게 건축되었으며 그 아름다움이
한껏 드러나는 장소에 위치한 건물이다.
스페인은 로마와 무어인등 세계 여러 민족들에게
지배를 받아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수가 있는 나라인데,
알함브라 궁전은 이슬람 문화를 경험하기에 매우 적절한 곳이다.
스페인의 미술관 투어
스페인은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나라 중에 하나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스페인은 미술관을 감상하기에
매우 좋은데 특히 프라도 미술관이나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은
서양 미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인기있는 관광지다.
특히 프라도 미술관은 유럽 회화 컬렉션이 유명한데,
플랑드르, 네덜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유럽 각국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스페인의 해변
스페인은 지중해 바다를 볼수가 있는 곳으로
은근 휴양을 즐기기에 적절하다고 생각을 하는 곳이다.
지중해를 즐기기에 좋은 해변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스페인의 해변은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욱더 여유럽고 휴양을 즐길수가 있다.
특히 발렌시아나 바르셀로나에는 해변이 위치해 있어서
관광과 휴양을 함께 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