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핸드폰 없이는 살수가 없는 세상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스낵컬처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고, 뉴스에서도 많이 보이는 단어이기도 한다. 그리고 많은 컨텐츠가 이런 스낵컬처에 맞추어서 제작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스낵컬처란 무엇이고 어떤것을 뜻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첫번째 스낵컬처란?
스낵컬처는 스낵처럼 언제 어디서든 문화를 가볍게 즐길수가 있는 문화 트렌드로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않고 문화를 소비하는 형태를 말한다. 특시 서울에서는 많은 직장인들이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 1시간 이상을 소비하고 있는데 이럴때에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5분에서 15분정도의 드라마, 웹툰, 소설, 영화, 방송 등을 즐기고 있다. 바로 이런 소비형태들을 정의하는 단어가 바로 스낵컬처이다.
두번째 스낵컬처의 등장
이런 스낵컬처는 2010년대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였는데 예전에는 다운을 받아 이용을 하였지만 지금은 스트리밍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들이 더욱더 많이 있다. 스낵컬처의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웹툰 혹은 소설이었지만 지금은 웹드라마, 모바일 영화, 인터넷 개인 방송, 92초 드라마, SNS 단편시 등등으로 발전을 하였다.
세번째 스낵컬처 시장의 확대
스낵컬처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가 되어 가고 있다. 2015년에는 10대 문화로 여겼지만, 3년 안에 2배 이상의 성장을 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이에따라 기존의 4대매체의 영향력은 급격하게 하락을 하고 있고, 4대 매체가 가지고 있던 영향력 및 기능들을 모두 스낵컬처 문화로 인해서 모바일 부분이 찾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10대들의 장래희망도 많이 변화를 하고 있는데, 많은 아이들이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지
금 엄청난 돌풍을 맞고 있는 신서유기 또한 처음에는 웹 예능으로 시작을 했을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웹드라마는 출출한 여자가 아니었나 싶었다. 출출한 여자는 웹드라마의 시초였고, 엄청난 인기를 얻어 시즌 2까지 제작이 되었으며 웹드라마가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도록 만들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네번째 스낵컬처 마케팅
이런 스낵컬처를 이용한 마케팅 기법들은 날로 달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브랜드에서 기업 웹툰이나 브랜드 웹툰을 제작하고 있는데 워킹히어로나 미스터모, 그리고 웹드라마로는 도전에 반하다나 초코 뱅크 등을 들수가 있다. 이런 문화 컨텐츠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숙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비교적 효과적이라는 평들을 받는다.
아직도 스낵컬처 문화는 발전에 발전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전문 채널인 DIA TV가 개국을 하기도 했는데 앞으로 이런 다양하고 친근한 컨텐츠들이 발전을 하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