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는 낮과 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나라 중에 하나인데, 동유럽의
여행지 중에 하나라서 세계인들에게
엄청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부다페스트는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특히 큰 축제가 열리는 봄에 여행을 가는 것이
좋으며 음악회는 물론이고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볼수가 있어서 더욱더
사랑스러운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면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어디가 좋을까?
부다성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라고 할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부다성이 아닐까 하다.
13세기 몽골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부다성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인물인
마차시 왕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을
가미했고 그 유명한 마리아 테레지아는 명성만큼이나
큰 부다성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현재는 국립 미술관과 국립 역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부다페스트의 랜드 마크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덕분에 더욱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듯 하다.
마차시 교회
로마 가톨릭의 화려하고 웅장한 고딕 양식이 인상적
건축물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역사상 대부분의 헝가리 왕들의 대관식이 이뤄졌던
곳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화려하고 웅장한 교회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어부의 요새를 길목에 있는
성 이스트반 왕 초대 헝가리 왕의 청동상까지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세체니 다리
다뉴브강을 가로질러 부다 지구와 페스트 지구를
연결하는 최소의 다리로 경제와 사회 발전의 상징
하는 건축물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특히 유명한데 아무래도
이 시체니 다리로 인해서 더욱더 큰 명성을
자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의 여행의 코스로 제격인
다뉴브강 유람선을 타고 유럽 특유의 분위기를
즐긴다면 더욱더 좋은 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부의 요새
헝가리 애국정신의 상징으로 어부의 성채라고도
불리며 다뉴브 강의 어부들이 성채 방어했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로마네스크 양식의
둥근 아치들과 고딕 양식의 첨탑이 인상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건축물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부다 언덕의 동쪽에 위치하여
부다페스트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팟이 아닌가 싶다.
부다페스트 포토스팟으로 최고라고 할수 있다.
성 이슈트반 성당
부다 지구에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이 있다면,
페스트 지구에는 성 이슈트반 성당과
영웅광장이 대표적인 관광명소라고 할수 있다.
헝가리를 건국한 성 이슈트반 왕을 추대하는
성 이슈트반 성당으로 준공만 해도 50년 이상이
걸린 엄청난 성당이라고 한다.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이보다
높은 건물을 세울 수 없다는 법까지 있을 정도로
부다페스트의 중요한 건축물로 자리를 잡았다.
돔 첨탑에 올라가 부다페스트 전경을 둘러볼수도 있고
성당 입장료 무료라고 하니 반드시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망대 입장료 500포린트(성인 기준)
성당 내 박물과 입장료 400포린트
영웅광장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는 광장으로 섬세한 청동상들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라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이라고 한다.
광장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유명하고도 유명한 세체니 온천과
농업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그보단 아름다운
호수 전경으로 인생샷을 찍을수가 있는 바이다후냐드성까지
부다페스트를 상징하는 주요 관광지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다.
* 세체니 온천 비용
주 중 4900포린트( 주 중, 락커 포함)
주말 5100포린트(주말, 락커 포함)
*운영시간
야외 온천 6:00~22:00
실내 온천 6:00~19:00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헝가리 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중
하나가 바로 헝가리 국회의사당인데
헝가리 건국 1000년 기념으로 건축한
또 다른 건물 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2번째로 큰 국회의사당으로
일년 365일을 의미하는 365개의 첨탑에,
3M 이상의 천장은 모두 순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