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정말 여행을 가기 좋은 계절이다.
여행을 간다는 것은 준비를 하는 것 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데
그래서 오늘은 봄 해외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하다.
봄은 은근 해외여행을 가기 좋은 계절이다.
봄은 개학을 하기도 하고 너무 길게 휴가를
내기에는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짧게 가는 것이 좋긴 하다.
하지만 휴가를 길게 낼수가 있다면
유럽으로 여행을 가기에도 좋고
봄에는 유료 할증료가 할인이 되기도 해서
오랫동안 비행기를 타는 곳으로
여행을 가기에도 매우 좋다.
중국 하이난
중국 하이난은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여행을 가기 매우 좋은 곳 중에 하나이다.
섬의 남부는 중국 대륙에서 얼마 안 되는
열대기후 지역으로 관광지이자 신혼여행지이다.
중국 하이난은 전통 건축 양식을 보면,
날씨 덕에 창문이 여닫을 수 있는 문 없이
그냥 뻥 뚫려 있는데 매우 독특한 매력이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골프여행으로 많이 가는데
1년내내 따뜻하고 그린피 싸고
태국이나 필리핀보다 가깝기 때문에
봄에 여행을 가기 매우 적절하다.
일본 도쿄
도쿄는 식도락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봄에는 벚꽃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도쿄의 성수기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두 볼 수 있으며
일본의 모든 것을 압축해놓은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쿄의 주요 관광지로는 애도시대를 볼수 있는
아사쿠사와, 쇼핑의 천국 하라주쿠,
그리고 시부야 범거리, 도쿄타워의 야경까지
볼만한 곳들이 제법 많은 곳이다.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나라답게 덥고 습한데
일최고기온 평균은 31.0℃, 일최저기온 평균은 24.1℃이며
연평균 기온은 27.0℃로 연교차가 거의 없이 더운 나라이다.
영어권이라 그런지 자유여행을 하기 매우 좋으며
싱가포르는 어마어마한 야경과 빌딩의 스카이라인,
빼어난 조경이 잘 혼합된 도시 문화와 휴양지로 노리고
개척한 센토사섬이라는 그야말로 안간이 만든 관광자원의
끝판왕을 보고싶다면 매우 좋은 선택이 된다.
싱가포르를 여행할때에는 매우 주의를
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바로 벌금이다.
싱가로프는 벌금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일상생활에서 벌금이 정말 많이 있다.
흡연은 5천달러, 침을 뱉으면 1천달러,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아도 1천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기도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로마
로마는 유럽여행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마 자체가 관광지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럽의 중심지였다.
지중해권을 주름잡던 고대 로마의 수도였던 만큼,
수천 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이다.
로마에서 관광을 하기 좋은 곳으로는
콜로세움, 500인 광장, 팔라티노 언덕,
카라칼라 욕장,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 퀴리날레 궁전,
트레비 분수, 베네치아 광장, 캄피돌리오 광장,
판테온, 나보나 광장, 포폴로 광장, 스페인 광장,
티베리나 섬, 진실의 입, 갤러리아 보르게제,
바티칸, 아우구스투스 영묘, 카타콤베 등을 들수 있다.
네덜란드
봄에 여행을 다니기 매우 좋은 곳으로
네덜란드를 뽑지 않을수가 없다.
바로 네덜란드 큐켄호프 튤립 축제가
열리기 때문인데
2018년 3월 21일~2018년 5월 14일까지
약 2달간 네덜란드 리세 큐켄호프 공원에서
열린다고 하니 반드시 가봐야 하는 세계의 축제이다.
네덜란드는 세계적으로 꽃을 수출하는 나라로
봄에 네덜란드를 방문하게 되면
수천송이의 튤립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