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마트에서 일을 할때에는 보건증이 필수였는데 아무래도 두유나 다른 제품들의 시식행사를 위해서 이런 보건증을 필수로 하고 있었다. 이렇게 식품쪽에 관련해서는 반드시 보건증이 필수인데 유흥 관련해서 일을 할때에도 보건증이 필수라고 한다.
보건증은 식품쪽에 관련된 일이거나 유흥쪽일 경우 현재 전염성이 있는 질환은 없는지 검사를 받게 되는것인데, 검사후 나는 이일을 해도 괜찮을 만큼 건강하다라는 것을 증명을 하는 것이 바로 보건증이다.
오늘은 보건증 검사항목과 검사시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보건증 검사항목은 식품쪽과 유흥쪽이 받는 검사가 항목들이 다른데, 먼저 식품쪽 보건증은 전염성 피부질환과 폐결핵,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검사를 하게 된다.
유흥쪽인 경우에는 장티푸스와 폐결핵, 전염성 피부질환을 검사받으며 추가로 매독이나 임질등의 성병검사와 에이즈검사를 받게 되니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검사시간은 접수후 대략 30분 정도 걸리고,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좀 더 오래 걸릴수도 있다.
비용은 식품쪽 유흥쪽 동일하게 1,500원이면 가능하며 검사후 5~7일 이후 보건소 방문하여 수령이 가능하다. 만약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렵다면 인터넷을 통해서 집에서 직접 발급도 가능하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검사하신 보건소가 인터넷발급기관이 아닐수가 있으니 이런 점들을 참고하여 발급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보건증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이 기간이 지나서도 계속 필요하다면 1년마다 검사후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