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정말 여행을 떠나기 좋은 달이다.
하지만 봄은 길게 휴가를 내기 눈치 보이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에 어쩌면 적절하지 못할수도 있는데
그래서 많은 이들이 밤도깨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정말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밤도깨비 해외여행 추천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한데,
금요일 퇴근후 바로 떠나기 좋은 곳은
과연 어디일까?
타이페이
타이페이는 정말 한국인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제는 전세계 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맛있는 음식들과 휼륭한 야경이 인상적인
여행지라고 할수가 있다.
타이페이에서는 딤섬, 대만식 소고기 국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파인애플 앙금을 넣은 대만식 케이크 '펑리수',
짙게 우려낸 홍차에 쫀득한 타피오를 넣어 마시는
버블티 등 대만식 음식들은 이미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열대기후에서 나고 자란 과일들을
사용한 다양한 디저트들이 즐비하여
타이페이에 갔다면 반드시 즐겨야 하는
음식들이라고 할수 있다.
싱가포르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시설과 규모가 완벽한 공항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창이 국제공항을 통해서 밤 비행기로
여행을 즐기기 매우 적합한 나라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밤 비행기를 이용하여 도착하는
손님을 저렴한 가격으로 숙소까지 이동해주는
공항 셔틀버스도 운행을 하고 있어서
밤도깨비 해외여행으로 항상 상위
순위를 자랑하는 여행지라고 한다.
싱가포르는 클락키, 마리나베이센즈 야경,
나이트 사파리 등 낮에 못지않게 밤에만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도 매우
많이 있으니 꼼꼼하게 체크하여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방콕
방콕으로 떠나는 대부분의 비행기는
밤에 출발하는 야간 비행이 더욱더 많은데
그래서 최저가로 항공권을 구하기 쉬운 여행지
이기 때문에 밤도깨비 여행으로 제격이다.
또한, 대표적인 동남아 지역의 허브공항이라
야간에 도착하더라도 많은 여행객으로
북적거리는 공항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고 한다.
방콕은 저렴한 물가 덕분에 맛있는 태국 음식과
열대과일까지 맘껏 즐길 수 있으며,
호텔 가격 또한 저렴한 편에 속하여
여행을 하는데 그렇게 부담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방콕은 근교 파타야를 연계하여 여행하기도 좋은데
파타야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가 있어서
짧은 휴양지를 경험하기도에도 매우 적절한 곳이다.
홍콩
홍콩은 쇼핑의 천국이자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한다.
홍콩은 한국에서 약 3시간의 적당한 비행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짧은 여행에도 적절한 곳이다.
또한 홍콩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연인과 함께하기에도 좋은 여행지이다.
홍콩은 특히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데
야간에 도착하더라도 공항버스와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다고 한다.
도쿄
도쿄 역시 밤도깨비 해외여행을 즐기기 좋은 도시이다.
도쿄는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역사와 문화
쇼핑과 식도락등 모두를 즐길수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인해서 밤 비행기를
이용한다고 해도 호텔까지 이동이 그렇게
고되지 않다라는 점도 매우 좋다.
명품샵이 즐비한 롯폰기,
일본 패션 트렌드를 선두하는 시부야 등
지역별 다양한 컨셉의 쇼핑몰을 즐길수가 있다.
다만 일본 전역이 방사능에 노출이 되어서
20대 관광객이 폐경이 오는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것을 참고하여 여행지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