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화산폭팔로 사람들이
많은 걱정을 했던 나라이기도 하다.
발리는 굉장히 아름다운 섬이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걸쳐있는 섬나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18,108개의 섬으로
구성이 된 나라이다.
그리고 발리에는 다양한 풀빌라가 많이 있어
신혼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데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자바섬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광지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섬이다.
윤식당으로 길리와 롬복도 매우 각광을 받고 있는데
롬복은 발리에서 배로 2시간이 걸리는
가까운 곳에서 위치해 있다고 한다.
발리 날씨
발리는 우기(10월-3월)과 건지(4월-9월)로 명확하게 나누는데
그래서 발리 사람들은 2시즌이 있다고 많나다.
우기인 10월에서 3월 중 집중호우 기간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도 하루에 2-4시간 짧은 시간 동안
내리는 비로 여행하기 나쁘지 않다고 한다.
연중 기온 변화가 거의 없고 최저 약 24
최고 31도 하지만 평균 습도가 높아서
덥다고 느끼는 날씨라고 한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에 넓게 퍼진
이슬람교가 아닌 힌두교를 대체적으로
믿고 있으며 그래서 제물을 아침, 점심, 저녁마다
집 앞거리 곳곳 또는 신전에 바치는 제례의식을
흔하게 볼수가 있다.
발리의 바다
발리를 생각하면 매우 맑고 청량한 바다를
볼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결코 그렇지는 않다.
발리는 깨끗하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해진 섬이 아니라
처음 유명해진것이 바로 풀빌라 때문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풀빌라 및 고급리조트
이용이 가능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덕에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신혼여행지 등으로 한국에 유명해진 여행지이다.
특히 발리에서는 호주 관광객들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
실제 호주 케언즈 / 다윈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티켓
또는 특가로 AU 100불 (한화 8만 5천 원)로 발리로
오는 티켓을 구할수도 있다고 한다.
깨끗한 바다를 원한다면 롬복이 더욱더
좋으니 이점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발리 물가
발리의 물가는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다.
실제 발리 현지인들의 급여(일반 서민)는 100-400불 미만이나
관광지에서 방문하는 식당들의 가격은
최소 3천 원에서 만 원까지 육박하니
동남아임을 고려하여 결코 저렴하지 않다고 느낄수가 있다.
식당가들은 현지인들이 아니라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이라
외국인들에게 맞춘 가격이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로컬 레스토랑에 방문하면
천 원-3천 원 미만으로 한끼 식사를 할수 있다.
하지만 외국인 물가를 적용한다고 해도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에 부정할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