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는 신혼여행으로 근래에
매우 각광받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동남아로 허니문을 많이 가고 있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없는 곳들을 찾고 있다면
모리셔스가 제격이라고 할수 있다.
모리셔스는 매번 인도양의 '낙원' 혹은 '진주'라는
수식어가 붙는 곳으로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때 타지 않은 자연의 풍경이
여과없이 펼쳐지는 장소라고 한다.
모리셔스 날씨
아열대 해양성 기후를 지닌 모리셔스는
평균 기온 약 27℃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온한 날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5~10월이 겨울, 11~4월이 여름으로
우리나라와는 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데
우기와 건기 시즌을 고려해 일정 계획에
참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리셔스의 성수기는 7~9월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모리셔스 시차 및 비행시간
두바이나 홍콩을 경유해서 가야하는
모리셔스라고 한다.
여행의 목적이나 구성 인원에 따라
경유지를 고려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여유있는 일정이라면 '두바이'를
빠른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면
'홍콩'을 경유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모리셔스 화폐 및 환전
모리셔스의 화폐는 모리시안 루피(MRs)로
우리나라에서 직접 환전이 어려우니,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다시 환전을
하는 것이 더욱더 현명한 방법이다.
현지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는
신용카드 사용도 가능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모리셔스 전압
모리셔스 내 전압은 220/240V, 50Hz로
전원 플러그(3구형)의 모양이 달라
별도의 멀티 어댑터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모리셔스 즐길거리
카타마란 크루즈
모리셔스만의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핫 익스커션, 카마타란 크루즈는
서부와 동부로 나누어 지는 이것은
그 포인트별로 각각 다른 루트를
보여준다고 한다.
서부는 돌고래와 함께 스노클링이 가능하고
동부는 폭포를 감상할수가 있는 곳이다.
일로셰프 섬
일로셰프 섬 투어는
일명 '사슴섬'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부드럽고 하얀 모래와 하늘빛 바다가
참 매력적인 곳이라고 한다.
일광욕은 물론 스노클링, 폭포 관람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함께 누릴수가 있는
섬이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모리셔스 블루베이
현지인들도 자주 방문한다는 블루베이는
매우 맑은 바다를 자랑하고 있는데
파랗다라는 의미의 블루를
이름에 그대로 가져와 듣기만 해도
청량감 가득한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블루레이는 유별난 물빛 뿐만아니라
약 38종의 산호와 72종의 물고기가 사는
바다 정원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굳이 물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글라스 바텀 보트를 이용해
바닷속을 들여다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샤마렐 세븐 컬러즈 & 폭포 샤마렐
뜻하지 않은 자연의 변화가
천혜의 절경으로 거듭난
모리셔스, 샤마렐이다.
우거진 숲 사이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그를 지나 오묘한 빛깔로 맞이하는
일곱 색깔의 땅이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보기 어려운 뷰를 선사하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세븐 컬러즈를
가장 인상적이라 꼽는 여행자들이 많다고 한다.
카셀라 파크
모리셔스의 생생한 야생을 만날 수 있는
카셀라 파크는 매우 인상적인 여행을 만들어
주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야생 그대로 방목 상태의 동물들을
가장 가까이서 교감해 보는 것은 물론
짧은 시간이지만 아기 사자와의 만남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도 제격이라고 한다.
모리셔스 사탕수수밭
감히 '설탕의 땅'이라 불러도
지나치치 않을 만큼 모리셔스 전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탕수수는
식민지 시절을 보냈던
모리셔스의 아픈 유산이지만
이제 사탕수수는 모리셔스를
대표하고 있는 작물이다.
보통 성인 남자 키도 훌쩍 뛰어넘는
이 사탕수수들에서 모리셔스인들은 설탕을
채취하고, 럼을 만들어 현재의 생활을
일구어 나가고 있는 주요 산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