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이며,
근래에는 도시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마닐라 같은 경우는 매우 저렴하게
여행을 갈수가 있는데 매우 저렴한
패키지 같은 경우는 20만원 대로도
여행을 갈수가 있기도 하다.
마닐라는 태평양 전쟁으로 시가지가 완전히 박살나면서
마닐라의 역사적인 흔적들이 거의 다 상실되었기 때문에
관광지로써의 명성은 고급 휴양 리조트들을 내세운
필리핀 최초의 도시 세부가 더 높다는 평도 있다.
필리핀의 휴양지들이 사실 더욱더 유명한것도 사실이며
마닐라는 그렇게 관광에 최적화된 도시는 아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서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좋기도 하고, 동남아 배낭여행지로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그렇다면 마닐라 자유여행 코스 어디가 좋을까?
오카다 마닐라 분수쇼
분수쇼라고 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일것이다.
하지만 이에 필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분수쇼 오카다 분수쇼(The Fountain Okada)로
메트로 마닐라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오카다 호텔 분수쇼의 오색찬란한 물줄기가
매우 화려하면서도 이새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그랜드 베니스 캐널 몰
메트로 마닐라의 메킨리 힐에 새로 오픈한 복합 쇼핑몰로,
이태리 베니스의 수로와 곤돌라 등을 그대로 재현해낸 곳이라
마닐라에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려서
사진을 찌는 스팟이라고 할수 있다.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인접하였고,
마카오 베네치안 리조트의 커널 몰과 달리
천정이 없이 개방된 것이 특징이다.
밤하늘에 수많은 조명이 연출해내는
낭만적인 분위기로 인해서 인생샷을 건지기 좋다.
소냐의 정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유유자적한 자유를
누리는 이른바 웰빙 투어를 가능하게 하는
소냐의 정원 역시 마닐라 여행에 백미이며
마닐라에서는 웨딩사진 장소로 활용된다.
초록빛 허브 정원을 산책으로, 유기농 런치 식단으로,
자연 속 전신마사지까지 즐기고 나면
바쁜 일상에 지쳐있던 심신이 어느새
유기농 힐링으로 위로받는 곳이라고 한다.
대형 호텔 카지노
2010년 '리조트 월드 마닐라'를 시작으로
초대형 카지노 복합단지가 마닐라 공항 인근에
하나둘씩 오픈하고 있어서 카지노 역이
마닐라의 최대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작년 '오카다 호텔'까지 오픈하면서
마닐라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고 한다.
라스베거스에 거듭나는 대형 카지노를
즐길수가 있으니 마닐라에 갔다면
한번 카지노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보니파시오 하이 스트리트
마닐라의 가로수길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마닐라의 거대 쇼핑 거리라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다.
각종 매장과 더불어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하게 밀집해 있어서 관광을 하기 편하다.
근래 젊은 층에게 가장 각광받고 있는 곳
드림 플레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들려보는 것이
좋은 드림 플레이는 쿵푸팬더, 슈렉 등
인기 캐릭터를 볼수가 있는 곳이다.
드림윅스 캐릭터를 바탕으로 하는
실내 테마파크로서 마닐라 시티 오브 드림 UG층에
위치해 있어서 손쉽게 찾을수가 있다고 한다.
쾌적한 분위기와 더불어 아기자기한
어트랙션이 꽉차있다고 한다.
다만 키에 따라 어트랙션에 제한이 있고
양말 착용이 필수인곳도 있으니 참고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