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라고 하면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바로 신사의 나라, 셜록홈즈의 나라를
먼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영국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수 코스라고 하는데
직항도 있어서 여행을 하기에도 그렇게 부담이 없다.
런던은 예술과 패션, 엔터테이먼트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런던 여행 코스 중
필수적으로 반드시 관광을 하고 오는
곳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영국의 런던 내셔널 갤러리는 1824년 설립되었으며,
13세기 중엽부터 1900년에 이르는 약 2천 3백 점의
유럽 회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이다.
이곳은 주로 17세기부터 18세기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 미술품들을
관람할수가 있기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람을 위해서 런던을 찾고 있다.
램브란트, 베르메르, 고흐, 세잔 등의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총 4개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대순으로 세인즈 베리관, 서관, 북관, 동관
순으로 관람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타워 브리지
영국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로, 중세시대의 건축물의
상징인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1894년에 완공된 다리이다.
타워 브리지 건축 당시 선박들이 지나다닐수 있도록
개폐형으로 지어졌는데 일년에 약 200번 정도 개방을 한다고 한다.
다리 양쪽에 있는 두개의 탑 사이에는 사람이
걸어다닐수가 있는 통로를 하나 더 만들어서
일다리사 선박을 위해서 개방 되었을때에도
사람들이 다리를건너갈수가 있다고 한다.
포토벨로 마켓
영국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수가 있는 곳으로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트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어서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는 런던의 관광지이다.
앤티크 상점, 플리마켓 등으로 다양한 상점들이
토요일마다 열린다고 하는데 길거리 공연까지
즐길수가 있어서 젊은 층 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길거리 음식들이 많아서
간단한 간식을 먹을수도 있어서 해외여행객들
에게도 매우 인기있다고 한다.
런던아이
런던 템스 강에 위치해 있는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1999년에 지어지고
2000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기위해서
건설이 되었다고 한다.
런던영화에서는 거의 대부분 런던아이가
등장을 하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 런던아이는 30분동안 탑승할수 있으며
관람차 안에서 샴페인을 시음할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다면 더욱더 로맨틱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더 샤드 전망대
런던 시대는 한눈에 볼수가 있는 더샤드로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하여 지어진 곳이다.
시간제한도 없어서 원없이 런던의 구경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건물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아래층에는 샹그릴라 호텔이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또한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곳으로
입장 제한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예약을 하는 것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