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은 대부분 휴양지로 가게 되는데
결혼을 하면서 피로해진 몸의 체력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인듯 하다.
그래서 대부분 풀빌라나 고급 호텔을 선택하게 되고
관광보다는 휴식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유럽보다는 동남아를 선택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로 인해서
매우 풍족하게 휴양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동남아 신혼여행 어디로 갈까?
베트남
_다낭, 푸꾸옥 섬, 나트랑
근래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베트남을 들수가 있는데 베트남에
속해있는 휴양지로는 다낭,
푸꾸옥섬, 나트랑 등을 들수가 있다.
고급호텔들과 풀빌라가 즐비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신혼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베트남은 비자도 필요 없고,
심지어는 기내에서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입국 카드도 필요 없다.
또한 베트남은 결혼 성수기인
봄과 가을에 가장 여행을 하기 좋으니
동남아 신혼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인도네시아
_ 발리, 롬복
인도네시아에 속해있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직항도 있어서
여행을 하기에는 매우 좋은 곳이다.
발리같은 경우는 신들의 섬이라고도 불리는데
힌두교 사원이 무려 2만여개가 있을 정도로
매우 독실한 힌두교인들이 많이 있다.
발리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가는 휴양지이고
매우 맑고 깨끗한 바다를 원한다면
발리 옆의 롬복이 더욱더 좋다.
필리핀
_ 보라카이, 세부, 보홀
고온 다습한 열대 사바나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27℃이며,
1년 중 12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
5월부터 11월까지는 우기에 속하지만
보라카이나 세부, 보홀등은 우기라고 해도
비가 오고 금방 그치는 편이라
여행을 하는데 그렇게 어려움은 없다.
매우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로 고급 호텔과 리조트들로 인해서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도 매우 각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말레이시아
_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는
코타키나발루가 있는데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석양이 유명하다.
매우 깨긋한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호핑투어를 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고
고급 호텔과 리조트 역시 많아
신혼여행지로도 제격이다.
그리고 근래에는 랑카위도 막 뜨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지만 아직까지
여행사가 많지 않아서 자유여행을
해야한다라는 단점이 있다.
태국
_ 파타야, 방콕, 푸켓, 카오락, 크라비, 코사무이
태국은 매우 다양한 휴양지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5~6시간이면 갈수 있는 곳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매우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다양한 해양스포츠 또한 즐기기가 좋다.
풀빌라를 가춘 리조트들이 특히 많아서
신혼여행지로 고민을 하지 않았던 지역이
없을정도로 매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