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정말 자유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다.
이란 자유여행에서 절대 놓칠수가 없는
절대적인 유혹이 있다면 바로 쇼핑이다.
됴쿄에는 어마어마하게 쇼핑할 곳들이 많은 곳인데
그래서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을 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도쿄에 여행에서 절대
놓치지 말고 가봐야 할 곳을 선별해보았다.
신주쿠
도쿄 쇼핑이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바로 신주쿠가 아닐까 싶다.
신주쿠역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다양한 가게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이세탄과 다카시마야 백화점
그리고 마루이와 루미네 등의 패션빌딩들이 있다.
그 외에도 유니클로, forever21등의 옷 가게와
카메라와 가전제품 전문 판매점
그리고 도큐핸즈의 멀티샵까지
신주쿠 주변에 둘러보더라도 다양한 가게들이 많은 밀집지역이다
이런 큰 가게들이 대부분 신주쿠역 주변에
모두 모여있기 때문에 멀리 가지 않더라고
다양하게 쇼핑이 가능한 곳이다.
도교 닌교초
도쿄의 인사동으로 불리는 닌교초는
에도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전통 공예품과 오래된 전통 식당들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 곳으로
이 곳의 특산품으로는 고급스러운 타이야끼 (붕어빵),
닌교야끼(인형빵)과 카와라센베이 등이 유명하여
선물로도 많이 사가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길거리 음식들이 많아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가벼운 식사를 해도 좋은 곳이며
또한 음식 이외에도 기모노와 악세사리 등
아기자기한 전통 공예품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기념품 쇼핑을 할때에도 매우 좋은 곳이다.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 역 동쪽 출구에 연결되어 있는 세이부 백화점에는
무인양품과 로프트 같은 다양한 물건을 취급하는
멀티숍들이 들어서 있어서
근래에 인기가 많은 쇼핑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지하에는 식품층에는 디저트부터 반찬이나
도시락같은 음식까지 다양한 식재료가 갖추어져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까지 있으니 도교여행 쇼핑 지역으로
딱 좋지 않을까 싶다.
이케부쿠로의 서쪽에는 메트로폴리탄 플라자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 곳에는 패션과 화장품의 유행의 발상지라서
항상 젊은 여성들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케부쿠로는 신주쿠에 이어서 새로운 쇼핑의
인기장소가 된 지역이라고 하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또한 선샤인시티와 패션브랜드의 알타라는 쇼핑몰이 있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이 되어가고 있다.
도쿄 긴자
도쿄의 명품거리라고 생각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긴자라고 생각을 한다.
긴자는 최신 유행과 전통이 조화되어 있으며,
주말이 되면 차가 지날 수 없는 보행자 천국이 되어
많은 쇼핑객들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긴자 중앙 거리에는 유명한 백화점과
오래된 유명 전통 가게 및 해외 브랜드샵이
많이 있는 곳이다.
또한, 유니클로 및 ZARA 같은 패스트 패션샵도 있으니,
기본 아이템을 이곳에서 구매하고 고급 브랜드와 맞춰
입는 패션이 요즘 유행이라고 하니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다.
또한 긴자는 먹거리로도 유명한 거리로,
오래된 유명 전통 가게부터 최신의 음식점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식들을 만날수도 있는 곳이다.
다이칸야마
시부야에서 한 정류장 떨어져 있는 다이칸야마는
한적한 거리를 걸으면서 세련된 샵들이 즐비한 곳이다.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며
패션, 잡화, 먹거리 등 고급스러운 것들이
잘 갖추어진 거리이다.
이 곳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곳은
바로 힐사이드 테라스 라고 하는데
이 곳에는 유니크한 상점들과
옷 가게들이 즐비해 했다.
또한 ‘LOG ROAD DAIKANYAMA’는
코티지풍의 나무로 된 건물 안에
셀렉트 숍이나 잡화점 등이 들어서 있으며
산책하듯이 쇼핑을 즐길 수있어서 매우 인기가 있는 곳이다.
맥주 양조장도 겸한 레스토랑도 있어
자기에게 맞는 시간을 보내며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