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데이트 폭력이라는 단어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금일은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트럭으로 위협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뉴스가 아닌가 싶다.
첫번째 데이트 폭력의 가장 큰 문제
물론 가장 문제는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 이겠지만 이를 데이트 폭력이라고 인지를 하지 못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요즘에 인구도 많아지고 그래서 그런지 다양하게 이상한 사람들을 볼수가 있는데 이를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가 더욱더 심각해 진다고 생각을 한다. 폭력의 시작은 언제나 가장 작은것 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지는 않는다. 대부분 욕설이나 비하등을 시작으로 육체적인 폭력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두번째 데이트 폭력의 시작
20살에 처음으로 만난 남자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한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남일 같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첫 연애이기 때문에 설렘과 두려움이 앞섰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했고 스킨쉽을 거부 했다라는 이유로 폭력을 감수해야만 했었다. 처음에는 폭언과 비하 발언을 서슴없이 했었고 내 앞에서 용서를 구하는모습에 항상 넘어가게 되었지만 바로 이 넘어가게 되는 것이 폭력을 해도 괜찮다라는 것으로 받아드린듯 하다. 반복적인 상황이 나를 각성하게 만들었고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참 고생이란 고생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세번째 이별과 만남
데이트 폭력을 경험한 많은 이들이 상대방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다시는 안그러겠다라는 말을 듣고 만남을 다시 시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건 불행의 연속이 되어 버린다. 데이트 폭력을 하던 가해자가 치료를 통해서 데이트 폭력을 고쳤고 다른 여자를 만나면 데이트 폭력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전 여자를 다시 만나면 고친 폭력성이 다시 나타낸다고 한다. 이별했던 연인들이 다시 만나면 똑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즉, 데이트 폭력을 경험했다면 다시 그런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것이다.
네번째 해결 방안
물론 해결방안이 없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은 도구로 생각을 하지 않고, 서로는 내 몸처럼 생각을 하며 화가 난다면 3초 이상을 더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두루뭉실한 해결방안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동화같은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을 한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하는 행동이 바뀐다고 상대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런 데이트 폭력을 끝내는 것은 바로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집착을 하는 것은 애정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애정을 한다면 상대방을 나의 몸처럼 아껴줄줄 아는 것이 바로 진정한 애정이라는 것이다.
세상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다. 지금의 사람만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