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두 개의 큰 섬으로 나라가 이루어져 있는데
섬의 면적은 영국보다 조금 더 크다.
북섬은 상대적으로 대도시들이 많고 현대화가
잘 되어 있는 편에 속하고 남섬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 이후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 많아 그 시절의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자유와 낭만의 나라로,
근래에는 신혼여행지로도 손꼽히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날씨도 좋으며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유럽의 느낌과
매우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그렇다면 뉴질랜드자유여행 어디로 갈까?
호비튼마을
호비튼마을은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그림 같은
풍경에 감동을 받는 여행지라고 한다.
그리고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로
더욱더 유명해진 곳이다.
<반지의 제왕>과 <호빗>은 뉴질랜드 전역의
150곳에서 촬영을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바로 호비튼이라고 한다.
오클랜드에서 남쪽으로 2시간 정도 달리면
있는 곳으로 호빗마을 세트장에는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와나카 호수
뉴질랜드 남성 3대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골프장과 스키장등이
구비되어 있는 액티비티 휴양지이다.
각종 레포츠와 제트부터 투어, 낚시 등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수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완벽한 뷰를 자랑하고 있어서
매우 환상적인 여행을 만들어 준다.
오클랜드
바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곳으로
항상 10위권안데 들정도로 괜찮은 곳이다.
대도시답게 오클랜드에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있기도 한데
오클랜드 레가타 축제,
미션베이 재즈 축제,
오클랜드 랜턴 축제,
오클랜드 국제 영화제 등등
많은 축제들도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마운트쿡
1년내내 만년설이 빛나는 곳으로
해발 3,754m의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의
최고봉으로 맑고 깨끗한 하늘과
파란빛의 아름다운 호수가 인상적인 곳이다.
만년설의 정상은 정말 뉴질랜드만의
아름다운 절경을 경험할수가 있는데
뉴질랜드의 국립공원으로
이곳은 특히 연어회로도 유명하니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다.
밀포트사운드
빙하가 녹은 물이 웅장한 폭포를 만들고
기암절벽과 바다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특징인 곳이다.
마이터피크, 펨브로크 피크 등 수직으로 깍여진
봉우리가 해안수 양편으로 솟아있고,
여러개의 폭포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장관이
정말 이루말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와이헤케
와이헤케는 오클랜드 시티에서
페리를 타고 40분이면 갈수있는 곳으로
오클랜드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그래서 신혼여행지로도 손꼽히고 있는 곳으로
자연과 라이프 스타일 등에서 매우 여유롭고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라고 할수 있다.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이고,
와이너리로 잘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다양한 레스토랑과 숙박시설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