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단 신병교육대로 바로 입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큰 훈련소인 논산으로 입소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논산훈련소 인터넷편지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다.
가족 또는 지인을 군대에 보내면 근래에 군대에서 사건과 사고가 많아서
그런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보고 싶은 마음도 크다.
그래서 편지를 보통 쓰게 되는데 예전에는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써서
우체국으로 보내면, 바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서 받아서 각 부대로 보내야 한다.
그래서 보통 2주~3주 정도 시간이 지나야지만 받아볼수가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다보니 인터넷으로 편지를 보낼수가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육군훈련소 또는 논산훈련소라고 검색을 하면
위와 같은 검색 결과를 확인을 할수가 있다.
논산훈련소는 워낙 역사가 깊고,
가장 큰 훈련소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도 익숙할듯 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수가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편지쓰기를 눌러주면 편지를 쓸수가 있다.
내자녀 찾기라는 곳을 클릭을 하면 사진도 볼수가 있고
편지도 쓸수 있기 때문에 둘중 한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논산훈련소 인터넷 편지를 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하는 점이 있는데
편지는 입소하자마자 집에와서 보낼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입영한 다음주 화요일 정오부터 편지를 쓸수가 있다고 한다.
편지를 쓰실때는 800자까지만 작성하실수 있기 때문에,
이점을 반드시 참고 해야 할듯 하다.
800자를 넘게 되면 2장으로 나뉘어 지기 때문에
분실위험이 있어 한장에 들어가도록 800자 제한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보내는 통 수는 제한이 없으니,
긴 편지를 쓰시려면 여러 장의 편지를 보낼수도 있다고 한다.
편지를 쓸때에는 입영날짜,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으로 검색을 하시면,
검색리스트에 이름이 바로 뜨게 된다.
그 훈련병에게 편지를 쓰면 되느데
그럼, 훈련병에게 출력을 해서 전달이 되기 때문에
금방 받아볼수가 있다고 한다.
군대에 있을때에는 편지를 정말 학수고대를 한다고 하네요.
그렇기때문에 군대에 간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인터넷 편지를 보내어 그리운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