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으로
신혼여행과 태교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곳이다.
특히 좋은 리조트와 쇼핑을 하기 좋아서
여행지로 선택을 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또한 괌을 한국에서 4시간 밖에
비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갈수 있는 곳인데
오늘은 완벽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
괌 호텔 추천을 해볼까 하다.
하얏트 리젠시 괌
괌 하얏트 리젠시 리조트는 비 원 팻 국제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다양한 명품 매장이 즐비한
티 갤러리아 몰이 도보 15분,
마이크로네시아 몰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쇼핑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위치라고 할수 있다.
또한, 씨 트랙을 할 수 있는 수족관 언더 워터 월드와
타자 워터파크 등이 걸어서 5분 거리라는 점도
특장점이 될수 있다.
몬 베이 바로 앞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팜 트리로
둘러싸인 3개의 야외 수영장, 라운지, 연회장, 스파,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로 이용객들의 편리함을 좀더 높였다.
공항 간 왕복 셔틀, 복사, 팩스, 컴퓨터 대여, 무료 주차 등의
서비스등을 이용할수가 있으며 총 450개의 객실은
아름다운 바다와 가든 전망이 인상적인 곳이다.
스탠다드, 리젠시 클럽, 스위트 등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하얏트 리젠시 괌은 1박에 스탠다드 트윈룸 기준
33만원~35만원 정도에 결제가 가능하다.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일수도 있겠지만
높은 서비스 덕분에 대부분 평은 매우 좋은 편이다.
롯데호텔 괌
롯데호텔 괌은 투몬에 위치해 있으며
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에서 차로
단 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호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쉽게 호텔까지 갈수도 있다.
건 비치와 더 플라자도 가까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이 눈앞에 펼쳐지는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여행을 온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 고객님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와 미팅룸도 마련이 되어 있으며
깔끔한 느낌의 모든 객실에는 TV, 냉장고,
금고등이 비치되어 있다.
욕실에는 목욕 가운과 무료 세면용품이 있으니
따로 챙겨오지 않아도 된다.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Hilton Guam Resort & Spa에서 언더워터 월드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한 호텔로 수도 아가냐와
앤토니오 B 윈팻 국제공항까지는
차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하갓냐 베이, 파이파이 비치까지는 차로 20분이 걸린다.
투몬 만 백사장에 자리한 이 리조트에서는
5개의 풀과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리소파 워터파크를
이용가능하고 데이 스파, 시설이 완비된 피트니스센터,
조명등이 달린 5개의 코트가 있는 테니스 클럽과 같은
최고급 시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2개의 채플뿐만 아니라 키즈풀과 키즈 파라다이스
놀이방을 비롯한 다양한 어린이 놀이 시설을 가추고 있으며
스노클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야외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
관광지로 이동하시는 경우 무료 셔틀 서비스도
제공을 하니 자유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좋은 리조트이다.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는 예약 사이트 최저가 기준
1박에 13만원~17만원 선에서도 예약이 가능한
매우 가성비 높은 리조트이며 시설과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아웃리거 괌 비치리조트
투몬 해변에 자리한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는
파이파이 비치와 사랑의 절벽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치와 사랑의 절벽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까지는 차로 약 10분이 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과 인근에서 스노클링과
카약도 가능하여 해양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추천을 하고 싶은 숙소로
잘 알려진 Mandara Spa에서 편안한
마사지와 관리까지 받을수가 있다.
비즈니스 센터, 5개의 회의실, 컨퍼런스 센터가 마련되어 있어
비즈니스를 위한 방문객에게도 적당한 곳이다.
객실에서 마사지 서비스를 요청을 하여
받을수도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다만 워낙 괌에서 오래되고 유명한 리조트라
한번정도는 다들 들어봤을 법한 곳이다.
다만 오래된 만큼 시설은 약간 낙후된 편이다.
가격대는 1박에 30만원~35만원선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은 곳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더 웨스틴 리조트 괌
타무닝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걸어서 10분이면
언더워터 월드까지 갈수가 있으며
파이파이 비치도 걸어서 이동이 용이한 곳이다.
또한 하갓냐까지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변 지역을 관광을 하기에도 매우 손쉬운 곳이다.
앤토니오 B 윈팻 국제공항도 30분 이내에 갈수 있다.
투숙객들을 위해 VIP 층, 발렛 파킹,
리무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대연회장, 거품 욕조, 전용 비치 등의
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가족이나 소가족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키즈풀,
아이돌봄 서비스와 같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 여행객들을 고려하여 배치된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특히 조식이 맛있으며 시몬스 침대로
매우 편안한 잠자리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아이동반 가족여행을 위한다면 가장 좋은 곳이지 않을까 싶다.